ING생명, 소외계층 어린이들에 세뱃돈 전달

2014.01.28 15:11:19


[kjtimes=김한규 기자] ING생명(대표이사 존 와일리)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한부모 가정, 소년소녀가장, 조손 가정 어린이 등 1000명에게 설날맞이 세뱃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ING생명 임직원들은 세뱃돈 전달과 더불어 어린이들과 다과를 나누며 2014년 소망을 담은 복주머니를 제작하고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ING생명은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취미 및 문화 활동 지원 등 어린이 교육여건 및 복지환경 향상을 위한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임직원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ING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설 전후 개학을 맞이하는 초등학생 어린이들이 신학기 새로운 기대감과 다짐을 갖고 학교생활에 적극 참여하며 목표와 꿈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세뱃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한규 기자 toorichk07@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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