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성출연자 녹화 중 목매 자살...왜?

2014.03.05 10:51:53

[KJtimes=이지훈 기자]SBS ''에 출연한 한 여성 출연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주고 있다.

 

'' 제작진은 5"'' 촬영 중 모 출연자가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깊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유가족께 진심으로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함께 출연한 여러분께도 깊은 상처를 안겨드리게 돼 위로의 말씀 드린다""사후 처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해당 촬영 분은 이달 말 방송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사고로 전량 폐기될 예정이다.

 

숨진 여성 출연자는 최근 제주도에서 진행된 '' 촬영을 마친 후 이날 새벽 2시 애정촌 화장실에서 목을 매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서귀포 경찰서는 현재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며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 출연자가 녹화 중 갑작스럽게 자살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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