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5日 ELB·ELS 4종 판매

2014.03.05 11:29:47

 

[KJtimes=최승희 기자] 동부증권(사장 고원종)은 5일 이날부터 7일까지 최고 연 4.611%의 수익을 추구하는 파생결합사채(ELB) 1종과 최고 연 9.0%의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상품은 원금보장 하이파이브 형태 ELB 1종과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형태 ELS 3종으로 구성됐다.

 

'동부 세이프 제41회 파생결합사채(ELB)’는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며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3%(4,8,12개월)이상이면 연 4.611%의 수익이 지급된다.

 

만기평가시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3% 미만인 경우에도 원금의 100%를 보장하는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15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6,12개월), 90%(18,24개월), 85%(30,36개월) 이상이면 연 8.26%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24.78%(연 8.26%)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16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4,8,12개월), 90%(16,20,24개월), 85%(28,32,36개월) 이상이면 연 9.00%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27.00%(연 9.00%)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KOSPI200 지수와 HSCEI 지수, 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317회’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조기상환평가가격 및 만기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6,12,18,24,30,36개월)이상이면 연 6.4%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세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19.22%(연 6.4%)의 수익이 지급된다.

 

다만,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동부증권 고객센터(1588-4200)로 하면 된다.



최승희 기자 cs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