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캘빈클라인 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수현이 데님화보에서 중국대륙을 사로잡은 섹시한 데님종결자로 매력을 과시했다.

김수현은 모던&섹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Calvin Klein Jeans) 화보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캘빈클라인 진의 패션 아이콘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수현은 이번 화보에서 드라마 속 도민준의 과묵하면서도 시니컬한 캐릭터와는 달리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남성적인 섹시한 포즈와 도발적인 눈빛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옐로우 컬러의 롤업 데님, 트렌디한 테이퍼드 핏 데님, 수퍼 스키니핏의 오리지널 인디고 데님 등 캘빈클라인 진의 뉴핏을 완벽히 소화하며 데님룩 종결자에 등극했다. 블루 워싱 데님 재킷과 셔츠 등을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느낌의 어반 데님룩을 완성했다.

스타 포토그래퍼 조선희와 함께한 화보에서 ‘별에서 온 그대’ 속 전지현 김수현의 케미와는 또 다른 케미를 터뜨리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김수현의 섹시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패션지 엘르, 코스모폴리탄 4월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