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소식] 그랜드 하얏트 서울, 주말 샴페인 브런치

2014.03.31 09:50:01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정통 유러피안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그리스 등의 유러피안 메뉴로 구성된 유러피안 스타일의 브런치를 선보인다.

 

크게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등의 메뉴로 나뉘는데 매일 아침 베이커리에서 구워낸 고소하고 따뜻한 빵, 씨리얼과 무슬리, 모짜렐라 치즈, 상큼한 요거트 등을 즐길 수 있는 브렉퍼스트 스테이션, 연어와 새우, 가리비와, 킹크랩 같은 제철 해산물과 프랑스 치즈 셀렉션, 햄과 살라미, 푸아그라로 만든 테린, 각종 샐러드가 포함되어 입맛을 돋구어주는 애피타이저 스테이션, 오믈렛, 스크램블 에그, 에그 베네딕트, 팬케이크, 크레페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한 메뉴를 주방장이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에그 스테이션, 원하는 종류의 소스를 선택해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파스타 스테이션, 쇠고기, 오리, 양고기 등을 포함한 12가지 육류. 해산물, 야채를 오픈 키친에서 즉석으로 구워내는 그릴 요리 스테이션, 주방장이 매주 새롭게 선보이는 오늘의 수프, 달콤한 향긋함이 코를 자극하는 디저트 스테이션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준비된다.

 

파리스 그릴의 브런치 애호가들이 제일 기대하는 곳은 바로 디저트 스테이션. 형형색색의 예쁜 디저트들이 즐비해 있다. 제철 과일, 과일 타르트, 마카롱, 티라미수, 크림 브륄레, 케이크, 초코무스 콘 및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 등 입안에서 살살 녹는 15가지 종류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렌지, 자몽, 토마토, 사과 등의 유기농 과일을 직접 갈아 만든 후레시 주스는 상큼함을 더해준다.

 

파리스 그릴의 브런치는 매주 주말과 공휴일 오전 1030분부터 오후 230분까지 제공된다. 가격 어른 85000, 어린이 42500.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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