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신호모터스, 영등포 쪽방촌 도심정원 가꾸기 지원 협약

2014.04.21 20:03:20

[kjtimes=견재수기자] BMW코리아 공식업체 신호모터스가 영등포쪽방상담소, 영등포구와 함께 쪽방촌 꽃으로 수놓다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 프로그램은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과 주변 유휴공간을 관내 기업과 노숙인 주민들이 참여해 도심정원으로 가꾸는 환경개선 프로그램이다.

 

신호모터스는 영등포 쪽방상담소에 해당 프로그램과 관련해 필요한 예산을 기부하고 직접 해당 활동에 참여함과 동시에 향후 지속적인 지역 발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등포 쪽방상담소는 쪽방촌 도심정원 가꾸기에 소요되는 꽃, 화분 등 자재 구매와 함께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 참여를 독려하며, 영등포구는 행정적 지원을 담당한다.

 

한편 신호모터스는 현재 BMW 영등포, 안양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와 구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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