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네즈옴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송재림이 프리미엄 남성 그루밍 브랜드 라네즈옴므의 새 얼굴로 발탁됐다.

깨끗하고 환한 피부를 자랑하는 송재림은 완벽한 비율과 세련된 이목구비, 특유의 시크한 매력으로 그루밍 매뉴얼을 제시하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현빈, 송중기에 이어 최근 새 모델로 발탁됐다.

또한 송재림은 최근 많은 남성들이 원하는 트렌디하고 세련된 ‘도시 남자’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배우로서의 진정성과 남성다운 카리스마로 남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고 있다.

라네즈옴므 관계자는 “라네즈옴므는 자기 관리에 철저한 이 시대의 쿨가이들이 더 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외모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젊은 남성들의 니즈에 포커스 하고 있다”며 “이들이 추구하는 세련되고 자기 관리에 철저한 쿨가이의 모습을 가진 송재림을 통해 남성들의 그루밍 롤모델을 제시하고 이를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에 송재림은 “한국은 물론 글로벌 13개국에서 큰 인기를 떨치고 있는 라네즈옴므의 모델이 되어 기쁘다”며 “글로벌 브랜드의 모델이 된 만큼 앞으로 더욱 프로다운 모습을 보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재림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감격시대’에서 모일화 역으로 액션과 연기를 모두 소화해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 전작까지 재조명 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얻었다. 또한 영화 ‘터널3D’의 촬영도 마쳐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등 종횡무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이는 라네즈옴므의 광고 속 송재림의 모습은 2014년 5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