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데님 패션으로 섹시한 갱스터 완벽 변신

2014.07.03 08:51:47


[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적인 가수 비욘세가 지난 625온 더 런 투어(ON THE RUN TOUR)’ 마이애미 콘서트에서 디젤의 데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욘세가 착용한 디젤 데님 바디 콘셔스는 콘서트 콘셉트인 보니 앤 클라이드에 맞게 디젤에서 특별히 비욘세를 위해 제작한 제품이다.


니콜라 포미체티의 첫 데뷔 런웨이인 디젤 14 가을 겨울 컬렉션에서 착안한 이번 의상은 조그 진 소재를 사용했으며 스터드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장식 등을 수작업 제작을 통해 의상의 화려함을 배가 시켰다.


또한 핸드 프린트와 디스트로이드 디테일, 블랙 레더 액세서리를 더해 공연에 걸 맞는 드라마틱한 의상으로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텍사스가 등판에 새겨진 디젤 14 가을 겨울 시즌 블랙 레더 재킷을 착용하기도 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한편 유명 래퍼이자 그녀의 남편이기도 한 제이지와의 동반 공연으로 시작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았던 이번 투어 공연은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813, 프랑스 파리에서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많은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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