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ELS 판매…해외지수·삼성전자 기초

2014.07.25 10:41:18

[Kjtimes=서민규 기자]삼성증권이 파생상품 10종을 80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상품 모집은 오는 30일까지다. 8.4%의 수익을 지급하는 월 지급형 주가연계증권(ELS) 10489회 등이 그 대상이다.

 

삼성증권은 ELS 10489회의 경우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 삼성전자 등 3개의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 기준가의 70%를 넘으면 월 0.7%(8.4%)의 수익을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3년 만기로 4개월마다 최초 기준가의 100%(4개월), 95%(8, 12개월), 90%(16, 20개월), 85%(24, 28개월), 80%(32, 36개월)를 넘으면 조기 상환되며 투자 기간에 기초자산이 하나라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서민규 기자 sgy@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