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3분기 장사 잘했다…56% ‘껑충’

2014.11.10 13:14:17

[KJtimes=서민규 기자]아모레퍼시픽그룹은 10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73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4% 늘어났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090억원과 1262억원으로 각각 22.0%, 41.7% 늘어났다.

 

한편 최근 아모레퍼시픽[090430] 주가가 고공행진을 하면서 서경배 회장이 세계 200대 부자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블룸버그의 세계 200대 억만장자 순위에 따르면 5(뉴욕 시간) 기준으로 서 회장이 200위를 기록했다. 서 회장의 재산은 66억달러(71000억원)로 집계됐다. 그의 이름이 명단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민규 기자 sgy@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