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초콜릿 속 액상커피 넣은 '핸디카페' 출시

2015.01.08 10:51:45

[KJtimes=이지훈 기자]롯데제과는 프리미엄 초콜릿 속에 액상 커피가 들어간 신제품 '핸디카페'8일 출시했다.

 

브라질산 원두커피를 넣은 '마일드로스트'와 콜롬비아산 원두커피를 넣은 '다크로스트' 두 가지 종류이며 포장은 컵·스틱(막대모양케이스(상자형태) 세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

 

핸디카페 초콜릿 1개에는 약 4.8g의 에스프레소가 들어 있어, 소비자가 마일드로스트 3(다크로스트 2)를 먹으면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마시는 것과 같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해외에는 초콜릿 속에 알코올 또는 커피원액을 넣은 제품이 있지만, 국내에서 초콜릿 속에 액상 커피를 넣은 제품은 핸디 카페가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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