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버버리 등 수입브랜드 최대 80% 할인 행사

2015.01.09 10:12:28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면세점은 9일부터 226일까지 유명 수입 브랜드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먼저 시즌오프 행사에서는 끌로에·버버리·셀린느·폴스미스·에트로 등 유명 수입 브랜드들이 최대 80% 할인가에 제품을 내놓는다.

 

창립 35주년 기념으로 마련한 화장품 행사에서는 국산 화장품인 설화수·헤라·라네즈·후와 SK-등이 할인·사은품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또 본점·월드타워점·코엑스점·인천공항점·김포공항점·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괌·자카르타·오사카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행사를 벌인다.

 

세일기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별 35(동반 1)씩 총 105쌍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영수증과 함께 받은 응모권으로 신청하면 된다.

 

롯데면세점은 또 구매 금액별로 최대 24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하고, 점포별로 품목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본점은 일부 국산 화장품을 3개 이상 구매할 경우 5%, 향수는 구매 개수에 따라 최대 20% 할인 혜택을 주고, 인천공항점은 홍삼 제품 3개 구입 시 15%를 할인해준다.

 

인터넷점은 12일부터 220일까지 150달러 이상 구매 후 새해 덕담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순금 10돈과 홍삼 등을 제공한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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