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홀딩스 "최평규 회장 시간 외 매매 방식 보통주 100만주 매도"

2015.04.10 10:46:07

[kjtimes=임수찬 기자]S&T홀딩스[036530]는 10일 공시를 통해 최평규 회장이 시간 외 매매 방식으로 보통주 100만주를 매도했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지분율은 기존 68.36%에서 61.86%로 6.50%포인트 감소했다.

최 회장의 지분율은 50.75%(780만874주)다.


S&T홀딩스는 한편 지난해 말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배당과 주식배당을 동시에 실시했었다.

공시에 따르면 S&T홀딩스는 보통주 1주당 0.03주를 배당하였다. 총 배당주식수는 보통주 44만1653주다.



임수찬 기자 yklim@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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