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영화 '협녀, 칼의 기억' 흥행 연계 예금 출시

2015.08.04 10:21:57

[KJtimes=이지훈 기자]우리은행은 영화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와 마케팅 협약을 맺고 영화 '협녀, 칼의 기억'의 관객 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온라인전용 정기예금을 21일까지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상품의 총 한도는 500억원이고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금리는 연 1.50이고 관객이 100만 명을 돌파하면 1.55, 200만 명을 돌파하면 1.60, 500만 명을 돌파하면 1.70로 높아진다.

 

우리은행은 또 10일까지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 영화의 예매권 2천매를 증정한다.

 

13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고려를 배경으로 세 검객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사극으로 전도연, 이병헌, 김고은 등이 출연한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