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내연녀와 홍콩 출국설에 "명백한 허위 보도"

2015.09.08 15:40:53

[KJtimes=이지훈 기자]방송인 서세원이 여성과 동반 홍콩 출국설에 대해 부인했다.

 

서세원은 8일 한 매체를 통해 오전에 보도된 기사를 봤다.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다.

 

이어 매우 화가 난다현재 나는 오랜 지인과 함께 사업을 구상 중이며 홍콩에서 투자자를 만나기 위해 오전에 혼자 공항에 도착했는데 옆에 우연히 선 여자분과 나의 사진을 교묘히 찍어놓고는 마치 나의 내연녀인 것처럼 기사를 써놨더라고 주장했다.

 

또 서세원은 정말로 모르는 분이다.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분은 임산부,노약자 전용 라인에 서시는 걸 봤고 실제로 임산부 였던걸로 기억난다. 현재 지인을 통해 해당 기자에게 항의했으며,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서세원이 의문의 여성과 함께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고 보도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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