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사업가와 열애 사실 인정...세번째 결혼하나

2015.09.14 16:59:09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혜선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4일 김혜선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김혜선 본인에게 확인 결과, 김혜선은 현재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교제 기간은 약 1년여 정도 됐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지만 결혼 날짜를 잡았다는 이야기는 사실 무근이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김혜선의 연인은 지극히 평범한 사업가다. 김혜선이 힘든 상황일 때 마음으로 안아준 사람이며, 김혜선의 마음도 열려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혜선은 1995년 첫 번째로 결혼한 이후 8년 만인 2003년 이혼해 홀로 아들을 키웠다. 이후 1년 뒤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해 지금까지 아들과 딸을 키우며 싱글로 살고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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