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장기하와 열애설 이후 첫 미니앨범 "전곡 작사·작곡 참여"

2015.10.12 11:11:12

[KJtimes=이지훈 기자]아이유가 오는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챗 셔'(CHAT-SHIR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로엔트리가 12일 밝혔다.

 

최근 가수 장기하와의 열애로 화제인 아이유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이후 15개월 만에 새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에서도 아이유는 프로듀싱은 물론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해 자신의 나이에 하고 싶은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이날 아이유는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팬카페 등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에서 아이유는 보라색 리본에 감싸인 채 신비로운 모습으로 묘한 매력을 보여줬다.

 

앨범은 음원 공개에 이어 27일 출시된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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