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또 고장...대체 열차 투입에도 시민들 불편 호소

2015.11.18 10:29:21

[KJtimes=이지훈 기자]출근길 분당선 열차가 고장나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18일 오전 820분께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수원으로 향하던 분당선 열차가 고장을 일으켰다.

 

코레일은 대체 열차를 투입했지만 분당선을 이용해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 관계자는 분당선 고장에 대해 현재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지 않았다시민들은 서울숲에서 들어오는 열차를 타면 된다고 당부했다.

 

한편 분당선은 지난 5일에도 고장나 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kjtimes(케이제이타임즈) / Tel) 02-722-6616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 3일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