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의 남자' 이영돈 골퍼는 '거암코아' 후계자 '어떤 회사?'

2015.12.08 16:07:39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영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황정음은 골퍼 이영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황정음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막 만남을 시작하는 단계로 밝혔다.

 

이영돈 골퍼는 서울고등학교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거쳐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고, 그해 12월에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프로 데뷔했다. 이후 2007SKY72 투어 대회, 2012년 챌린지투어 대회에 출전한 바 있다.

 

특히 이영돈은 거암코아 이호용 대표의 아들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이영돈은 현재 이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거암코아는 철강산업의 핵심인 규소강판을 전문, 가공, 유통하는 회사로 규소강판 Core Lamination을 생산하는 Core 생산업체이며 규소강판 Coil Sheets를 수입, 수출하는 무역업을 겸영하고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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