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친자 검사 결과 아들일 확률 99.9% '부자 관계 성립'

2015.12.21 12:30:49

[KJtimes=이지훈 기자]김현중 전 여친의 아들이 친자일 확률이 99.9%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서울대학교 법의학교실 검사에 따르면 김현중 전 여친 최씨가 출산한 아들은 친자확인 검사 결과 부권 확률이 99.9999%로 나왔다. 김현중과 최씨의 아들 사이에는 부자 관계가 성립한다.

 

서울대학교 관계자는 한 매체에 "김현중과 전 여친 아들은 생물학적으로 서로 부자 관계에 있다고 볼 수 있다""친자 관계로 인정한 기준보다 높은 수치다. 여러 유전자들이 합당한 소견을 보인다"고 밝혔다.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씨는 지난 9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 9일 법원이 지정한 서울대 법의학교실에서 친자 확인 검사를 받았다.

 

김현중은 경기도 파주 30사단 예하부대에서 군복무 중이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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