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윤태준, 이랜드 후계자 아냐" 개인 사업 중

2015.12.22 10:32:26

[KJtimes=이지훈 기자]'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정윤 남편이 화제다.

 

최정윤 남편은 이글파이브 멤버 윤태준으로 박성경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다.

 

최정윤은 과거 출연한 SBS '힐링캠프'에서 남편이 그룹의 후계자냐는 질문에 "그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그는 "회사 자체 마인드가 기존 드라마에서 봐온 흔히 아는 그림과 다르다. 남편이 일단 그 회사에 다니지 않고 개인 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정윤의 시댁이자 남편 윤태준의 집안인 이랜드 그룹은 재개서열 44위의 대기업이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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