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동원, 강지영 언니와 결혼...동생 못지 않은 미모 "얼마나 예쁘길래?"

2015.12.31 09:40:38

[KJtimes=이지훈 기자]축구선수 지동원(24·아우크스부르크)이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의 친언니 강지은(26)씨와 결혼한다.

 

31일 한 매체는 축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동원이 올 시즌 분데스리가 종료 이후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비 신부는 강지영의 첫째 언니. 두 사람은 교제 기간은 길지 않았으나 서로에 대한 신뢰가 깊어 결혼하기로 결정했으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와 장소는 협의 중이다.

 

강지은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동생 강지영과 함께 몇 차례 방송에 출연하며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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