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선 없애고 크기 줄인' 미니빔 TV 출시

2016.01.27 11:02:30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는 프로젝터 핵심 기능을 무선으로 연결해 편의성을 높인 'LG 미니빔 TV(PH550)'를 오는 2월 국내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스피커는 물론 헤드폰, 홈시어터 등 다양한 오디오 및 스마트 기기와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크기와 무게를 줄이면서도 전력량을 늘린 고밀도 내장 배터리를 탑재, 한 번 충전하면 최대 2시간 30분까지 쓸 수 있다.

 

PC, 스마트폰, 노트북 등 IT기기의 작은 화면을 LG 미니빔 TV의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도록 HDMI, USB, MHL 등을 통한 유선 연결을 지원한다.

 

미라캐스트, WiDi 등 와이파이 기반의 스마트 기기들과도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가로, 깊이, 높이가 각각 174mm, 110mm, 44mm에 불과해 한 손에 쏙 들어오며 HD급 해상도(1280x720), 최대 밝기 550루멘(Lumens), 10만 대 1의 명암비 등을 갖춰 집안은 물론 야외 텐트 안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판매 가격은 65만원이다.

 

LG전자는 지난해 7종이었던 미니빔 TV 시리즈를 올해 10여종으로 확대, 프로젝터 풀 라인업을 갖춰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시장조사기관 PMA에 따르면 LG전자는 전 세계 LED 프로젝터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지난해 상반기까지 5년째 1위를 지키고 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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