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다' 박상영, 금메달 순간 시청률 8.15%

2016.08.10 10:54:19

[KJtimes=이지훈 기자]10일 오전 61분 시원한 금메달 소식을 전한 펜싱 박상영(21. 한국체대)의 결승전 실시간 시청률이 8.15%로 집계됐다.

 

시청률조사회사 ATAM은 이날 오전 542분부터 61분까지 펼쳐진 박상영의 결승전 실시간 시청률이 KBS 2TV 1.95%, MBC TV 2.95%, SBS TV 3.2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세 채널의 시청률 합은 8.15%.

 

이에 앞서 오전 426~45분에 펼쳐진 박상영의 준결승전 실시간 시청률은 KBS 2TV 1.72%, MBC TV 2.46%, SBS TV 2.10%로 집계됐다. 시청률 합은 6.28%.

 

ATAM은 서울, 수도권 지역 7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을 집계한다고 밝혔다.

 

세계랭킹 21위인 박상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남자 펜셍 에페 개인 결승전에서 헝가리의 제자 임레(42)15-14로 제압하며 짜릿한 역전 드라마를 썼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