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7, 아이폰7에 낙하 충격 실험서 승리

2016.09.23 10:03:11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이 낙하 충격 실험에서 애플 아이폰7플러스에 이겼다.

 

23IT업계에 따르면 미국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 테크21은 최근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플러스의 충격 실험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테크211m 높이에서 갤럭시노트7과 아이폰7플러스를 동시에 떨어트려 두 제품의 앞면, 옆면, 뒷면 손상도를 비교했다.

 

앞면 낙하 실험에서 갤럭시노트750번을 떨어뜨려도 액정이 깨진 상태에서도 통화가 됐다. 하지만 아이폰7플러스는 10번째 낙하에서 통화 기능이 멈췄다.

 

옆면 낙하에서는 두 제품 모두 비슷한 정도로 상처를 입었고, 뒷면 낙하에서는 아이폰7플러스가 약간 우세했다.

 

IT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이 실험에서는 삼성이 승자라고 전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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