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에스골프단, KLPGA 신예 김소이, 김규리 영입

2016.12.13 13:50:20

[KJtimes=김봄내 기자]친환경 창호 선도기업 피엔에스 (이하 PNS)가 지난 12KLPGA 김소이(PNS창호), 김규리2 (PNS창호)선수를 추가 영입하였다.

 

이번 영입을 통해 두 선수는 이번 시즌부터 2018년까지 향후 2년간 피엔에스골프단 소속으로서 PNS로고가 부착된 모자를 쓰고 경기에 임하게 된다. PNS는 선수들에게 후원금 및 경기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는 물론 골프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이로서 피엔에스골프단은 기존 소속 선수인 LPGA 국가대표 양희영 선수와 KLPGA 정슬기, 곽보미를 포함해 총 5명의 선수 라인업을 갖추며 출범 2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국가대표 스타부터 떠오르는 신예까지 다양한 선수 층으로 구성되어 있어 예전보다 많은 경기에서 골프 팬들에게 향상된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합류하는 김소이 선수(PNS 창호)는 안정감 있는 경기 운영과 기록, 정확한 퍼팅, 숏게임 운영능력이 강점이다. 청주 출신으로 2013KLPGA 드림투어 상금랭킹 3위로 2014년에 1부 투어에 첫발을 내딛었다. 당시 2013년 드림투어 1위는 박성현 선수(Nefs), 4위 백규정 선수(CJ오쇼핑), 5위는 김민선5 선수(CJ오쇼핑) 등 유망주들의 각축장이었다. 정규 투어 입회 첫해 53(2014), 49(2015), 26(2016)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 2017년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김규리2 선수(PNS 창호)2017KLPGA 시드전 15위 기록한 골프 기대주 이다. 2016년 점프투어로 시작해서 정규 투어 풀시드권까지 초고속으로 진입해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유망주이다. 정확한 아이언, 숏게임이 일품이다.

 

PNS관계자는 신인 특유의 패기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이 창호 업계 최초로 스타 마케팅부터 스포츠 마케팅까지 늘 새로운 도전을 하는 PNS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단기간의 성과 보다는 지속적인 후원과 유망주 발굴을 통해 국내 골프 신인들이 프로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겠다며 골프단 2기 출범의 의지를 밝혔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