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을 위한 작은 사치”...‘포미족’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

2017.02.21 13:28:45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포미족(For me)’들이 유통 전반에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포미족이란 건강(For Health) 싱글(One) 여가 (Recreation) 편의(More Convenient) 고가(Expensive) 알파벳 앞 글자를 따 만든 신조어로 자신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사람을 의미한다.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한 혼밥, 혼술, 혼행 등 새로운 소비 트렌드에 내 인생은 한번 뿐(You Only Live Once)’라는 세대 가치관이 더해지면서 자기 만족적 소비를 추구하는 20-30포미족들은 유통업계에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실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5-39세 가구의 소비 지출 비중은 64.5%로 절반이 넘으며, 이 중 대부분이 건강, 여행, 자기개발, 레저, 취미 등에 지출을 더 늘리고 싶다고 답해, 앞으로 포미족들은 유통업계의 블루칩이 될 전망이다.

 

이미 유통업계에서는 포미족들을 겨냥한 제품이나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LG전자는 평소 와인을 즐기는 포미족을 위해 디오스 와인셀러를 출시했으며, 옷 관리와 깔끔한 스타일에 관심을 많은 포미족들을 위한 트롬 스타일러도 시장에 내놓았다.

 

포미족들은 모바일 커머스 판매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카카오 톡 선물하기 음료들 중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음료들의 경우 자기구매율이 타 음료에 비해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다.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로 만든 식물성 음료 아몬드 브리즈의 경우에도 카카오 톡 선물하기 자기구매율이 거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등 건강에 관심이 많고 나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2030대 포미족(For me)들이 자기관리를 위한 필수 음료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아몬드 브리즈측은 아몬드 브리즈의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진행해보니 20-30대들의 이용 비중이 높고, ‘자기구매율이 매우 제품군이라며 다이어트, 홈트레이닝 등의 트렌드와 맞물려 아몬드 브리즈가 자기관리에 관심이 큰 포미족들의 건강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통업계에서는 앞으로도 포미족들이 전체 소비를 주도할 것으로 내다보고, 이에 대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