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꾸준히 구입한 복권, 5억 원 행운 안겨줘

2017.04.07 11:35:33

[KJtimes=김봄내 기자]복권통합수탁사업자 나눔로또(대표 박중헌)는 스피또1000 33회차의 1등 주인공이 탄생했다고 7일 밝혔다.

 

스피또1000 33회차 1등 당첨자는 20여 년 간 복권을 구매한 복권 애호가다. 그는 예전 주택복권 때부터 약 20년 동안 꾸준히 복권을 구매해 주말이면 항상 당첨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이번에 복권을 구입한 후 이상하게도 주말에 몸이 너무 좋지 않아 며칠 후에 확인했는데, 스피또 1000 1등에 당첨됐다고 전했다.

 

그는 본인만의 구매 전략에 대해 복권을 꾸준히 구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복권 판매액이 공익적인 일에 사용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낙첨되었더라도 좋은 일을 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가볍게 즐겼다고 말했다.

 

또한 1등 당첨 소감으로 처음 5억 짜리 당첨복권을 5천원으로 잘못보고 사진을 찍어 자세히 확대해 본 후에야 5억 당첨에 대한 사실을 알고 너무 놀라 믿기지 않았다사업을 하면서 대출을 받았고, 당첨금으로 대출금을 갚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1등 당첨자가 등장한 스피또1000 33회차는 100% 출고됐지만 11명 당첨자가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스피또2000 22회차는 82% 출고됐고 4명 중 2명의 1등 당첨자, 스피또500 30회차는 70% 출고되었으며 21등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았다.

 

나눔로또 공익마케팅팀 최서혜 팀장은 “20여 년간 꾸준히 복권을 구매해 온 당첨자가 스피또1000 첫 번째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이번 당첨자의 사례처럼 복권에 낙첨되었다 하더라도 복권 판매액이 모여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들을 위한 좋은 일에 쓰인다는 생각으로 소액으로 건전하게 복권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