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오륜기' 단 한명이 조종해 만들어 낸 장면

2018.02.10 16:53:23

[KJtimes=김봄내 기자]9일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의 최고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히는 오륜기 드론쇼가 화제다.

 

1218개의 무인기(드론)가 겨울밤 하늘에 선명하게 오륜기를 수놓는 장면에서 TV로 개회식을 지켜보던 많은 시청자의 입에선 탄성이 흘러나왔다.

 

외신들도 최첨단 기술을 예술적으로 승화한 쇼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 쇼에 쓰인 드론은 인텔이 라이트 쇼를 위해 LED 조명을 장착해 제작한 '슈팅스타'란 모델로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해 한 사람이 조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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