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방명록에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2018.04.27 10:15:45

[KJtimes=이지훈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 오전 남북정상회담장소인 평화의집에서 사전 환담을 시작했다.

 

두 정상은 회담장인 판문점 평화의집으로 이동했다.

 

김 위원장은 평화의 집 1층 방명록에 새로운 역사는 이제부터. 평화의 시대, 역사의 출발점에서라고 적었다.

 

두 정상은 오전 1030분부터 정상회담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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