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아내의 맛' 출연해 라이머와 신혼 생활 공개...초고속 결혼 이유는?

2018.07.30 11:44:41

[KJtimes=이지훈 기자]기자 앵커 출신 동시 통역사 안현모가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특별 출연, 음반 기획사 대표 라이머와의 신혼 민낯을 공개한다.

 

오는 31일 방송될 아내의 맛에서는 안현모가 특별 게스트로 나서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지난해 9월 음반 기획사 대표 라이머와 결혼한 신혼 11개월 차 기자 앵커출신 동시 통역가 안현모는 첫 출연부터 늘씬한 자태를 뿜어내며 등장, MC들과 출연진의 관심을 한 번에 끌어 모았던 터.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가 첫 만남부터 이 사람은 내 가족이 될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더라남편의 추진력 덕분에 만난 지 5개월 만에 초고속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전해 출연진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더욱이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가 사랑 고백하다 눈물을 펑펑 쏟았다. 그 이후 라이머에게 크라이머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소탈한 입담을 풀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제작진은 화려한 경력과 도시적인 외모와 달리 남편에게 지극한, 안현모의 반전 현모양처의 매력이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예상치 못했던 새댁 안현모의 필살기도 담긴다. ‘아내의 맛에 색다른 풍성함을 안겨줄 안현모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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