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공단 세일전자 화재, 사망자 9명으로 늘어

2018.08.21 18:09:24

[KJtimes=이지훈 기자]인천 남동공단 내 전자제품 제조공장 화재 사망자가 9명으로 늘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21일 오후 343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남동공단 내 전자제품 제조회사인 세일전자 공장에서 불이 나 오후 551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현재까지 A(53·)씨 등 공장 근로자 9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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