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양궁 혼성 대표팀, 티쏘 월드 레코드 어워드 수상

2018.09.02 13:55:38

[KJtimes=김봄내 기자]18 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양궁 세계 최강국인 한국 혼성 대표팀이 세계 기록을 경신하며 이번 아시안게임의 공식 타임키퍼인 티쏘(TISSOT)의 월드 레코드 어워드를 수상해 화제다.

    

티쏘 월드 레코드 어워드는 아시안 게임에서 세계 기록을 깨는 모든 선수들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한국 양궁의 남녀 단체 대표팀은 컴파운드 혼성 50m와 리커브 혼성 70m 경기에서 1위를 기록하며 아시안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올해로 아시안게임 공식 타임키퍼로서 20주년을 맞이한 티쏘는 세계 기록을 세운 한국 남녀 대표팀 선수들을 축하하며 팀 대표인 장혜진, 최보민, 임동현, 김종호 선수에게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을 위해 특별 제작된 한정판 에디션 중 티-터치 엑스퍼트 솔라와 PR 100 2018 아시안게임 에디션을 선물했다.

    

한편, 2018 아시안게임은 연일 세계 기록을 단축하며 스포츠 경기의 높은 질과 세계 최정상 선수들의 기량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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