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전상우, 결혼 2년만에 임신...내년 봄 부모 된다

2018.09.05 15:30:58

[KJtimes=김승훈 기자]배우 박정아가 결혼한 지 2년 만에 임신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5일 배우 박정아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재 박정아는 임신 초기로 내년 봄 출산을 앞두고 있어 건강 관리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박정아 전상우 부부는 결혼한 지 2년 만에 찾아온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있으며, 가족과 지인의 축복과 응원을 받으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소속사 측은 임신 초기인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축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박정아는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화려한 유혹’ ‘내 남자의 비밀등을 통해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았으며, 일본 인기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시즌7에도 특별 출연하는 등 한류에서도 주목하는 배우로 성장했다. 지난 2016올슉업을 통해 뮤지컬 무대에도 데뷔했으며, ‘영웅에 이어 다시 한 번 올슉업에 발탁되는 등 뮤지컬 배우로서도 실력을 인정받았다.

 

 



김승훈 기자 ks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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