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이별요구 남자친구 폭행? "경찰 조사 예정"

2018.09.13 12:42:37

[KJtimes=이지훈 기자]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27)씨가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0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남자친구 A씨가 "구씨에게 폭행당했다"112신고를 했다. 구씨는 현장에서 쌍방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씨는 헤어지자고 요구하는 A씨와 다투다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장에 경찰이 출동해 상황을 파악했고,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인 것은 아니다"라며 "당사자와 출석일정을 잡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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