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길동 크레인사고, 대형 크레인 전복...인명피해 없어

2018.09.16 13:06:13

[KJtimes=이지훈 기자]16일 오전 740분께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한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22t 대형 크레인이 전복됐다.

 

이 사고로 가로등과 공사장 안전펜스가 일부 붕괴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크레인이 건설자재를 들어 올리다가 무게를 이기지 못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 관할 영등포구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