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네슬레의 초콜릿 브랜드 ‘킷캣(KITKAT)’에서는 2018년 9월 17일, 한국에서만 특별하게 선보이는 ‘킷캣 스트로베리 모찌’를 공식 출시한다. ‘킷캣 스트로베리 모찌’는 지난 9월 7일부터 9일까지 단 3일간 진행된 킷 쇼콜라토리 팝업 스토어에서 ‘베리 굿 럭 에디션’으로 하루 100개 한정 판매 이벤트를 진행. 연일 완판 소식을 전하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인증 사진이 올라오는 등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 보인 바 있다. 이 인기에 힘입어 킷캣에서는 오는 17일, ‘킷캣 스트로베리 모찌’를 전국 이마트 및 편의점 등에 공식 런칭 한다고 밝혔다.

단 3개월만 국내에서 한정판매 되는 ‘킷캣 스트로베리 모찌’는 상큼한 딸기와 고소한 팥 앙금향이 어우러진 새로운 맛으로, 합격을 기원하는 대표 선물 ”찹쌀떡” 에서 영감을 얻어, 다가오는 수능 시즌 및 다양한 시험을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기 안성맞춤이다.

더불어, 이번 신제품 ‘킷캣 스트로베리 모찌’ 론칭 기념으로 딩고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하이어뮤직과 함께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국내 유명 힙합 아티스트 우디 고차일드, 하온, 식케이, 피에이치원이 참여한 음원은 9월 24일 이후 멜론 외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킷캣 관계자는 “킷캣 스트로베리 모찌는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으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하여 탄생한 제품이니만큼, 올 수능시즌에 응원템으로 널리 사랑받기를 바란다”라며, “더불어, 이번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스노우 볼펜과 포스트잇으로 구성된 10개입 특별 구성품을 2,000개 한정으로 판매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론칭 기념으로 멜론에서 공개하는 음원 ‘KITKAT’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