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세번째 음주운전으로 벌금형...만취 상태로 운전

2018.10.01 14:11:44

[KJtimes=김승훈 기자]‘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김현우가 음주운전으로 1000만원의 벌금형 판결을 받았다.

 

1일 한 매체는 김현우가 지난 422일 새벽 3시께 서울 중구 퇴계로 인근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당시 김현우는 만취 상태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를 훨씬 뛰어넘는 0.238%로 측정됐다.

 

김현우의 음주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현우는 지난 20121128일 같은 죄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 받았고, 이듬해 430일 또 다시 음주운전으로 8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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