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사고, 김천서 철로에 뛰어 들어 1명 사망...40분 지연 출발

2018.10.11 13:07:36

[KJtimes=이지훈 기자]경북 김천 KTX 경부선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10시께 경북 김천시 남면 KTX 경부선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1명이 서울발 진주행 KTX 405호 열차에 치였다.

 

코레일에 따르면 갑자기 1명이 철로에 뛰어들어 달리던 KTX 열차에 치여 숨졌고 열차는 40여 분 지연 출발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해 숨진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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