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사고 잇따라...단풍 구경 갔다가 '삐끗'

2018.10.14 15:51:01

[KJtimes=이지훈 기자]설악산에서 주말 산악사고가 잇따랐다.

 

13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20분께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 인근에서 등산객 이모(47·)씨가 발목을 다쳐 헬기 편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어 오전 1014분과 19분에는 공룡능선과 희운각 대피소 인근에서 발목을 다친 안모(50)씨와 고모(61)씨가 헬기 편으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25분께 희운각 대피소 인근에서 오모(55)씨가 등반 중 넘어져, 오후 150분께는 끝청 부근에서 김모(43·)씨가 쓰러져 각각 헬기로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밖에 낮 1235분께는 고성에서 열린 자전거 대회에 참가했던 최모(48)씨가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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