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디올 '킴 존스'가 선택한 첫 커버의 주인공

2018.11.20 15:23:50

[KJtimes=김봄내 기자]배우 정해인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정해인은 디올 남성의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가 선택한 첫 커버의 주인공으로, 이번 화보는 킴 존스의 첫 번째 디올 19Summer 컬렉션에 초청되어 파리를 방문해 촬영한 것이다.

    

파리의 가을을 배경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한 정해인은 디올 남성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해내 극찬을 이끌어 냈다.

    

화보와 더불어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2018년은 매일이 바쁜 하루였다라며 그 하루를 값지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집중하는 것이 가장 필요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정해인의 소년과 같은 순수함과 남성미가 눈길을 사로잡는 이번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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