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온수관 파열, 아파트 1100세대 난방 공급 중단

2018.12.13 12:05:49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목동 아파트 인근에서 매설된 온수관이 파열된 데 이어 경기 안산시에서도 온수관이 파열돼 1100여 세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중단됐다.

 

12일 안산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835분께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푸르지오 3차 아파트 단지 부근에 묻힌 온수관 파열로 인근 1137세대에 온수와 난방 공급이 끊겼다.

 

파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이날 오후 940분께 피해 주민들에게 온수가 중단됐다는 안내방송을 시행하고, 핫팩과 전기장판 등 방한용품을 배부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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