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기억·록' 첫 기록자...'유관순 열사' 재조명

2018.12.26 14:27:01

[KJtimes=김승훈 기자]김연아가 대한민국 100년의 역사를 기록하는 MBC 특별기획 기억.의 첫 페이지를 장식한다.

 

김연아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목소리로 포문을 열 MBC 특별기획 기억.2019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한국 근현대사 100년을 대표하는 100인의 인물을 기록자로 선정된 샐럽 100인이 새롭게 조명하는 3분 캠페인 다큐 프로그램이다.

 

김연아가 기록하는 첫 번째 인물은 유관순 열사’. 김연아는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사 중 그간 잘 알려지지 않은 두 가지 행적을 통해 유관순을 재조명하는 기록자로 등장한다.

 

또한 본편에 앞서, ‘함께, 100이라는 메시지 아래 그동안 잊혀 졌지만 기억되어야 할 무명(無名)의 눈물과 염원, 희생을 기억하는 프롤로그에도 참여해, 그들을 기억하는 시간을 갖는다.

 

MBC 특별기획 기억.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201911일부터 수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승훈 기자 ks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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