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정준영 방출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2019.03.13 13:18:39

[KJtimes=이지훈 기자]성관계 '몰카'로 파문을 일으킨 정준영(30)이 소속사에서 방출됐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13"이번 사건과 관련해 더 이상 정준영과 계약을 유지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자사 레이블 '레이블엠'과 계약한 정준영과 오늘 자로 계약 해지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만 당사는 이번 사태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정준영이 사과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성실하게 수사와 재판에 임할 수 있게 소임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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