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클래식한 도심형 레인코트 ‘더스틴 재킷’ 선보여

2019.04.10 13:53:15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클래식한 디자인의 도심형 레인코트 더스틴 재킷을 출시했다.

 

 

밀레 더스틴 재킷은 물방울 형태의 비는 막고 재킷 내부의 습기는 원활히 배출하여 비가 올 때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레인코트다. 비를 맞으면 가장 빨리 젖게 되는 후드와 어깨 부위의 봉제선을 막는 심실링 기법이 적용돼 방수 기능이 강화됐다.

 

 

전체 기장이 허벅지를 덮는 길이로 제작됐으며, 후드를 탈부착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 취향에 따라 스타일링 활용도가 뛰어나다. 평상시에는 간절기용 바람막이 재킷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한 가지며, 소비자 가격은 245천원이다.

 

 

밀레 의류기획부 나정수 차장은 밀레 더스틴 재킷은 방풍 및 방수 기능이 잘 갖춰진 상품이라 날씨 변덕이 심한 간절기의 기후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재킷으로 추천할 만하다.”라고 밝혔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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