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비 오는날 간편하게 착용 ‘노난트 판초우의’ 선보여

2019.05.27 13:01:02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비오는 날,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휴대용 멀티 우비 노난트 판초우의를 출시했다.

 

 

밀레 노난트 판초우의는 방수, 방풍 기능이 우수한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비와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주며, 좌우에 지퍼가 달려있어 쉽게 입고 벗을 수 있다. 가슴 부분에 간단한 소지품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부착되어 있으며, 우산 없이도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후드를 장착해 움직임에 제약을 받지 않고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햇빛이 강한 날에는 우의 양쪽에 달린 고리에 스틱과 로프를 걸어 간이 그늘막으로 활용할 수 있다. 베이지, 스카이 블루, 오렌지 등 총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소비자 가격은 99천원이다.

 

 

밀레 용품기획부 송선근 부장은 장마와 휴가철이 속해있는 여름이 다가오면서 야외활동 시 날씨 변화에 따라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빗물은 효과적으로 막아줄 수 있는 우의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밀레의 노난트 판초우의는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날씨에 따라 우비나 그늘막으로 사용할 수 있어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에 야외활동 즐기는 사람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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