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첫 방 4.2%로 시작...용담섬바위까지 '들썩'

2019.07.15 13:50:33

[KJtimes=이지훈 기자]'1세대 걸그룹' 핑클의 여행 예능 '캠핑클럽'이 첫 방송부터 4%대 시청률을 넘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JTBC에서 전날 오후 9시부터 오후 1040분께까지 방송한 '캠핑클럽'은 전국 시청률 4.186%(유료 가구)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 이효리가 운전하는 캠핑카에 몸을 실은 핑클 멤버들은 근황을 나누며 추억에 잠겼다.

 

이들은 핑클 시절 발매한 음반을 들으면서 과거를 회상하고 몇몇 멤버는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첫 방송 이후 핑클이 향한 캠핑지 용담섬바위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캠핑클럽'은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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