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워터파크서 40대 지적장애인 숨져

2019.08.25 14:09:09

[KJtimes=이지훈 기자]워터파크에서 물놀이하던 40대 지적장애인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24일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30분께 경기도 부천의 한 실내 워터파크 풀장에서 지적장애인 A(45)씨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됐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A씨는 복지센터에서 단체로 물놀이를 간 것으로 조사됐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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