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상화 10월 결혼 "따뜻한 축복 부탁"

2019.08.29 12:17:33

[KJtimes=이지훈 기자]빙속 여제 이상화(30)와 가수 강남(32)이 교제 1년 만에 부부가 된다.

 

29일 강남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와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부터 교제한 두 사람은 1012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들 소속사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이란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됐다""새 출발을 앞둔 이들 앞날에 따뜻한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남과 이상화는 지난해 9월 방송된 SBS TV '정글의 법칙 인 라스트 인도양' 편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으며 그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들은 지난 3월 교제 사실이 공개되자 "5~6개월 전부터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인정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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