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종영 맞은 ‘도시어부’에 ‘이경규 치킨’ 쏘다

2019.09.20 14:48:45

[KJtimes=김봄내 기자]방송인 이경규가 약 2년간 동고동락해온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의 휴식기를 맞아 스태프와 출연진에게 본인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허니마라치킨을 선물했다.

 

 

이경규는 시즌 2를 준비하며 당분간 휴식기를 갖게 되는 도시어부스태프와 출연진을 위해 지난 97일 진행된 도시어부촬영 현장에서 치킨 파티를 열었다. 시식차를 준비해 최근 본인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가 된 돈치킨의 허니마라치킨을 따뜻한 상태로 맛볼 수 있게 한 이경규는 화끈하게 얼얼한 마라맛과 얼얼한 혀를 달래는 달콤한 맛으로 까칠하면서도 스태프를 생각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스태프들 역시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의 향과 맛이 부드럽고 촉촉한 닭고기와 어우러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휴식 기간 동안 도시어부에 대한 열정을 그대로 가지고 기다리겠다고 이경규의 마음에 화답했다.

 

 

관계자는 이경규씨가 프로그램 특성상 고생이 많을 수밖에 없는 스태프와 출연진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던 중, 마지막 촬영일을 맞게 되어 선물로 치킨 회식을 준비했다“2년간 도시어부를 위해 수고해준 스태프와 출연자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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